::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운동은 자연 발생적으로 근골격계의 피로와 혈액성분의 변화를 유발하는데, 이 중 피로는 경기력 감소 및 여러 운동 상태의 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운동으로 발생한 근피로의 제거는 스포츠 과학의 주요 관심사가 되어오고 있다.
이에 근거하여 이 연구에서는 운동으로 야기된 근피로의 억제와 혈액성분의 변화에 대한 전통적인 한방입욕제인 궁중 만유초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 연구 대상 : 한국 체대 사이클선수 20명, 일반대학생 20명 등 총 40명으로 선정하였다.
■ 연구 주관 :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의학실 책임연구자 : 오재근 교수(한국체육대학교)

 
 
:: 실험 결과
  단기목욕(운동선수, 일반인)

혈액성분의 변화 중 젖산에 있어서 목욕제의 종류 및 대상자의 운동경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목욕제의 효과만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통계분석 결과 옆의 그림과 같이 목욕 직후에서 만유초(2.27mg/dL)가 위약(5.30mg/dL)에 비해 57.17% 유의하게 낮았다.
이러한 사실에 비추어 단발성의 만유초목욕에 있어 서도 운동으로 야기된 근피로 해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장기목욕(운동선수, 일반인)


단기간의 실험에서와 마찬가지로 장기간의 실험을 통해서도 만유초의 혈중젖산 감소 경향을 발견되었다. 그림에서 보듯이 만유초 장기목욕이 위약 장기 목욕에 비해 혈중 젖산 수준이 낮은 경향인 것으로 나타나 부가적으로 만유초를 첨가한다면 보다 향상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비추어 장기목욕에서도 운동으로 야기된 근피로 해소에 효과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LDL(저밀도 지단백인)


저밀도 지단백인 LDL(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은 각종 혈관질환을 야기하는 나쁜 지단백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고, 혈중 LDL 수준의 감소는 성인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처치들의 주요 목표가 되고 있다. 안정시 혈중 LDL 수준을 비교한 것으로 장기간의 만유초 목욕을 통해 혈중 LDL이 사전(144.50mg/dL)에 비해 사후(60.75mg/dL) 에서 57.96%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p<.05) 이러한 사실을 통해 장기간 의 만유초목욕을 통한 혈중 지질 환경의 개선 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